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VS 한화의 난투극 역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삼성 라이온즈]]과 [[한화 이글스]]는 사실 [[라이벌]]이 될 필연적인 요소가 없다. 지역적인 대립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[* 삼성의 연고지인 [[대구광역시]]는 한화의 연고지인 [[충청도]]와는 대립 관계가 없다.] 성적을 놓고서도 대립을 할 이유가 없었으며 오히려 각 구단의 모그룹 간 관계는 대를 이은 절친함이 유지될 정도로 가까웠으나[* [[김종희]] 한화 창업주는 [[이병철]] 삼성 창업주를 재계의 형님으로서 깍듯이 대우했고 이를 보고 자란 [[김승연]] 한화 회장도 [[이건희]] 삼성 회장과 호형호제하며 가깝게 지냈다. [[이재용]] 삼성 부회장과 [[김동관]] 한화솔루션 사장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.] 유난히 양측의 감정이 폭발하면 시끄러웠다.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원인에 대한 가설로 [[빙그레 이글스]] 창단 당시 삼성 팜에서 선수를 많이 빼간 것에 대해[* 그런데 빙그레가 의도적으로 삼성 팜에서 선수를 빼간 것이라기 보다는 당시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. 당시 대구·경북지역에서 워낙 출중한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서 삼성에 들어갈 틈이 없던 선수들이 줄줄이 나왔고 삼성도 인심을 쓰듯 [[이강돈]], [[강정길]] 등 연고지 출신 지명선수를 빙그레에 넘겨줬다. 그 결과 빙그레가 의도치 않게 대경권 팜 출신 선수들을 대거 데려가게 됐다.] --삼성 2중대-- 앙심을 품었다는 주장도 있고 [[김영덕]] 감독이 삼성 감독을 관두고 빙그레 감독으로 이적하자 김영덕 감독에 대한 삼성 측의 원한이 빙그레 전체로 옮겨진 것 때문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.[* 김영덕 감독은 [[1986년 한국시리즈]]에서 [[해태 타이거즈]]에 패퇴하며 준우승에 머무르자 자진 사퇴하게 되는데 사임 과정에서 삼성 고위층에 "[[대구직할시]]에서의 객지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가정 생활이 피폐해졌다"는 이유를 댔다고 한다. 결국 삼성이 이를 수락하고 [[천안시]]의 자택으로 돌아가려는 김 감독의 뜻을 받아들였는데 별안간 [[빙그레 이글스]] 감독으로 간 것을 보면 삼성 입장에서 화가 날 만도 하다는 지적도 있다. 다만 김영덕 감독은 과거 [[북일고등학교 야구부|천안북일고]] 감독을 맡으면서 [[김종희]] 회장으로부터 받았던 극진한 대우를 잊지 않았고 [[한화그룹|한국화약그룹]]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빙그레 감독을 맡았다고 술회한 바 있다. "애초에 한국화약이 프로 원년에 충청 연고팀을 창단했다면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무조건 한국화약 야구단을 맡았을 것"이라고 말한 것도 한화와의 의리를 강조한 부분.] 하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 [[진갑용]], [[김태균]] 정도를 제외하고는 삼성과 한화의 선수단 대부분이 성격이 유순한 선수들로 교체됐고 전직 삼성 수석 코치와 사장이었던 [[한대화]]와 [[김응용]]이 연이어 한화의 감독을 맡으면서 양팀 간에 시비가 붙을 일이 사실상 없어졌다. 거기에 [[대구아재]]들도 --일명 멍게강점기라 일컫는-- [[선동열]] 감독 시절을 거치며 많이 잠잠해졌고, 한화팬들 역시 과거 칰키워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과격한 팬들이 많이 사라진 상황이라 한화와 삼성의 난투극 역사는 2010년대에 들어서는 사그러들었다. 그 디씨에서도 [[삼성 라이온즈 갤러리|삼성팬들과]] [[한화 이글스 갤러리|한화팬]]들간에 2010년대 이후 [[이도형|한]][[조동찬|번]]을 제외하고는 대규모 싸움이 일어난적이 없었다. 허나 삼성 라이온즈와 상성이 극도로 맞지 않던 [[김성근]] 감독 시절 대립 구도가 잠시 생기기도 했다. 물론 김성근이 한화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엔 [[위 아더 월드]]로 사이좋게 김성근을 까는 관계로 되었지만.(...) 어째선지 이 모든 사태는 두 차례를 빼곤 모두 [[이승엽 야구장|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]]에서 발생했다.(…) 당연히 지금은 라팍으로 옮겼으니 대구에서 난투 터질지언정 시민구장 난투는 추가될 수 없으며 라이온즈 파크에서의 난투극은 아직 없는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